기억이 남아야 다음 일을 이어갈 수 있다
대화가 끝나도 결정과 상태 변화가 검색 가능한 형태로 남아야 다음 실행으로 이어집니다.
Rhange · 손진수 · 데이터 엔지니어
2022년 5월부터 국내 통신사의 전국 시청 반응 데이터를
수집·처리·배포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기록·검증·복구 원칙을
개인 AI 에이전트와 한점(Hanjeom)에 적용합니다.
현재 한점은 개인용 비공개 앱으로 개발·검증 중이며,
OpenClaw + Hermes는 업무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Why
도구가 늘수록 일이 쉬워질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 병목은 흩어진 맥락을 매번 다시 모으는 데 있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상태가 남지 않거나,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없거나, 실패 뒤에 복구할 수 없는 자동화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메일과 메모, 일정과 AI 에이전트에도 같은 원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반복되는 흐름 하나를 골라 작게 연결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다음 개선을 정합니다.
Point of view
대화가 끝나도 결정과 상태 변화가 검색 가능한 형태로 남아야 다음 실행으로 이어집니다.
완료 선언만 믿지 않고 파일, 상태, 테스트와 로그로 결과를 확인합니다.
배운 것을 글, 코드, 체크리스트와 운영 규칙으로 남깁니다.
Evidence
계획이 아니라 공개된 기록만 표시합니다.
약 5종의 AI 기술 뉴스레터에서 반복해서 언급되는 중요한 주제 다섯 개를 골라 매일 오전 9시에 확인하는 흐름을 운영했다.
모바일에서 제목과 나비가 잘리고, 작업 로그의 Repo 링크가 404였으며, OG 이미지가 이전 다크 테마로 남아 있던 상태를 고쳤다.
개인 포트폴리오 첫 화면을 기술 라벨 중심에서 흩어진 지식과 업무를 AI 개인 운영체계로 바꾸는 포지셔닝으로 변경했다.
Systems
개인용 비공개 프로젝트의 구조와 확인한 결과를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기록합니다.
Writing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직접 쓰거나, AI의 도움을 받아 제 글을 다듬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립니다.
Pilot
같은 맥락을 반복해서 다시 모으는 업무 하나를 골라, 기억 → 검색 → 실행 → 검증 구조로 바꿀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현재는 사례를 쌓는 초기 단계입니다. 진단과 구현 범위, 기간과 비용은 문의 내용을 확인한 뒤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