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OpenClaw + Hermes 운영 환경
메일, 일정, 노트, Telegram과 로컬 작업을 연결하고, 보조 운영층인 Hermes가 상태와 후속 작업을 점검하는 개인 AI 운영 기반.
여러 정보원을 같은 흐름에서 참조하고, 실행 결과와 실패 흔적을 다음 작업에 남긴다.
현재 상태
업무 환경의 OpenClaw + Hermes는 2026년 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개인 Mac mini의 OpenClaw는 현재 인터넷 연결이 없어 일시 중단했다.
문제
메일은 Gmail에, 일정은 Calendar에, 기억은 노트에, 요청은 Telegram에, 실제 작업은 로컬 파일과 터미널에 남는다. 정보를 각각 저장하는 것보다, 다음 작업을 시작할 때 사람이 맥락을 다시 모아야 하는 일이 더 큰 문제였다.
접근
OpenClaw는 대화, 파일, 일정, 메모와 로컬 작업을 하나의 실행 흐름으로 연결한다. 답변만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고, 확인할 내용을 찾고, 필요한 작업을 실행하고, 결과를 파일과 상태로 남긴다.
Hermes는 OpenClaw를 대체하지 않는다. 정상 운영에서는 상태 점검, 글 발행 알림과 주간 정리처럼 범위가 좁은 보조 역할을 맡는다. 재시작이나 설정 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복구 절차와 승인 경계 안에서만 변경한다.
OpenClaw + Hermes 구조
- OpenClaw: 대화, 기억, 파일, 일정과 로컬 작업을 연결하는 주 운영층.
- Hermes: 평상시에는 상태와 놓친 후속 작업을 점검하는 보조 운영층.
- 권한 경계: 인증 정보 변경이나 서비스 복구는 평상시 점검과 분리한다. 변경이 필요하면 허용된 명령과 사람의 승인 범위 안에서만 실행한다.
이 구조로 줄이려는 위험
- 한 에이전트가 실행, 감시와 복구를 모두 임의로 처리하지 않게 한다.
- 평상시 점검과 실제 변경 권한을 분리해 잘못된 자동 복구가 번질 가능성을 낮춘다.
- 같은 장비나 계정의 장애까지 없애는 구조는 아니다. 공통 기반이 멈추면 두 역할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사용 사례: AI 기술 뉴스레터 Top 5
AI 기술 뉴스레터를 약 5종 구독하면서 전문적인 내용을 매번 전부 읽지 못하고 쌓아 두게 됐다.
Gmail에서 AI 기술 관련 메일을 따로 모으고, 여러 메일에서 반복해서 언급되는 주제 가운데 중요한 내용 다섯 개만 고르도록 요청했다. 현재는 매일 오전 9시에 Top 5 요약을 받아 먼저 읽을 주제를 정한다.
확인한 것은 정해진 시각에 요약이 도착하고 다섯 개 항목으로 정리되는지다. 읽는 시간이나 후속 행동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아직 측정하지 않았다.
현재 활용
- Telegram 요청과 필요한 도구, 로컬 파일을 같은 맥락에서 참조한다.
- 일정, 메모, 위키와 작업 로그를 다음 실행에 다시 사용한다.
- Hermes는 상태 요약, 글 발행 알림과 주간 정리를 맡는다.
- 반복되는 리마인드, 정리, 분석과 코드 작업을 작은 흐름으로 나눠 운영한다.
배운 점
개인용 AI 시스템도 모델 성능만으로 오래 운영되지 않는다. 어떤 정보를 읽고 쓸 수 있는지, 실행 결과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실패했을 때 어디까지 자동으로 복구할지 먼저 정해야 한다.